[뉴스핌=이연춘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충남 태안에 위치한 태안백합시험장에서 태안백합수출영농조합법인(대표 강항식)과 친환경 백합 구매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친환경적으로 재배된 백합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태안의 백합은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정부 주도하에 국가 브랜드로의 육성을 계획 중이다.
특히 이번에 구매 협약을 맺는 백합의 경우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 농법으로 재배한 백합이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원료 안전성을 확보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름 유출 사고 등으로 인해 고통을 겪던 주민들에게 해당 지역의 백합을 구매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는 태안의 백합 원료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태안의 홍보와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