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HMC투자증권은 현대제철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07% 급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현대제철 2분기 실적(IFRS 별도)은 매출액 3조9658억원, 영업이익 3243억원, 순이익 163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07% 증가하고, 시장컨센서스 3140억원을 상회하는 수치"라고 말했다.
영업이익 급증은 판재 부문의 저가 원료 투입으로 봉형강의 판매량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판재를 생산하는 고로의 원가는 전분기에 비해 톤당 약 5만원 하락할 것으로 추정되고 열연 내수가격은 인상, 후판은 동결하면서 수익성이 향상된다는 것. 또한 봉형강은 원재료와의 spread는 견조하게 유지를 하면서 철근 판매량은 전분기에 비해 약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박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IFRS 별도)은 매출액 3조6683억원, 영업이익 287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8%, 11% 감소할 것"이라며 "비수기 영향으로 봉형강 부문의 실적은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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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