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20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윈도 폰 서밋'에서 윈도 8 운영 시스템과 연계할 최신 윈도우 폰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윈도 폰 8은 멀티코어 칩 지원, 빌트인 매핑 기술, 디지탈 결제 기술 향상 등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수요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전날보다 0.8%오른 30.9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해 들어 19% 가까이 올랐다.
노키아, 삼성, HTC 등이 새 스마트폰에 윈도 폰 8을 탑재할 예정이다. 새로운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폰은 올 가을쯤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소셜 게임 업체인 징가도 자사의 게임 2가지에 새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전히 수익의 많은 부분을 윈도우와 오피스 소프트웨어에 의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윈도 폰 8 출시로 애플과 구글이 선점하고 있는 모바일 컴퓨팅 시장을 공략한다는 포석이다.
애플의 iOS 플랫폼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사용되고 있고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현재 모바일 운영 체제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날 윈도 폰 서밋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중역들이 직접 개발자들에게 윈도 폰 8의 주요 특징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는 후문.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코어 공유' 특징으로 개발자들이 높은 수준의 앱을 개발하는 것을 용이하게 했음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윈도 폰 8은 멀티코어 프로세서, 다양한 해상도, 마이트로SD 카드 지원 기능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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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