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미국의 OCZ Technology(이하 OCZ)社는 합리적인 가격과 최강의 스피드로 무장한 ‘어질리티4(AGILITY 4)’ 시리즈를 한국 디스트리뷰터인 ㈜아스크텍(www.ask-tech.com/ocz)을 통해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어질리티4 시리즈는 OCZ社 제품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 중인 어질리티3에 이은 4세대 제품으로, 가격과 성능, 안정성을 모두 겸비한 SSD로 이른바 ‘가성비 종결자 SSD’로도 국내에 잘 알려진 제품군이다.
특히 이번 4세대 제품인 어질리티4 시리즈는 2세대와 3세대에 적용됐던 샌드포스 컨트롤러가 아닌 인디링스의 ‘에베레스트2(EVERTEST 2)’ 플랫폼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에베레스트2 플랫폼은 SATA 3(6.0Gbps)를 지원하며, 듀얼코어로 동작해 SATA 3.1 및 원칩 레이드(On-Chip Raid), DDR3 메모리 인터페이스 등 최신 기술을 지원한다.

어질리티4 시리즈는 64/128/256/512GB 네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최대 읽기속도 400MB/s 와 최대 쓰기속도 400MB/s 를 지원. 종전 3세대 SSD 사양 보다 다소 낮은 성능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질리티4에는 최대 1GB의 DDR3 SDRAM이 장착되어 버퍼역할을 하도록 설계되었으며, 0.04초의 낮은 대기시간과 0.02초의 놀라운 데이터 접근속도 등 종전 OCZ 제품에 비해서도 실성능이 크게 향상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외에 주요 기능으로는 웨어-레벨링(Wear-Leveling), 가배지-콜렉션(Garbage-collection), 트림(TRIM, OS지원시) 기능을 갖췄다. 또한 미세공정 낸드플래시의 낮은 P/E사이클을 고려해 개발된 기술인 엔듀런스(nDurance) 2.0은 SSD의 수명 연장을 기대할 수 있으며, 다중레벨의 에러보정기술 및 최적화된 플래시 매니지먼트 기술 등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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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