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현대증권은 21일 "올 여름 재개될 유동성 장세의 3대 캐털리스트중 유로존만 남았다"고 밝혔다.
6월 FOMC 회의에서 美 연준은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연말까지 연장했고, 필요시 QE3 조치를 단행할 여지를 시사했다.
일부의 과도한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시장기대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하반기 미국경제의 하방경직성 강화 및 회복기대 형성 가능성을 유지시켰다.
미 연준의 이런 태도와 중국은 정책금리 인하라는 2개의 캐털리스트가 충족된 가운데, 이제는 스페인 위기 진정을 위한 정책 즉 최종방화벽 구축이라는 유로존 캐털리스트 하나만 남은 상태다.
이는 EFSF 및 ESM의 스페인 국채 매입 허용 논란에서 불거지듯이, 가장 현실적인 ESM의 은행 면허 부여 가능성으로 좁혀지고 있다.
최종 방화벽 구축을 재정통합과 병행하고자 하는 독일 정부의 강경한 스탠스가 여전히 변수다.
이상재 이코노미스트는 "하반기 유로존 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한 로드맵만 6월말 EU정상회의에서 합의되더라도, 유동성 장세가 올 여름에 재개될 가능성은 점차 성숙되는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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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