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하나대투증권의 차기 사장으로 임창섭 하나금융지주 고문(사진)이 내정됐다.
하나금융은 15일 오전 경영발전보상위원회(경발위)를 열고 하나대투증권 새 사장에 임 고문을 내정하고, 오는 18일 열릴 하나대투증권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임 고문은 30년 넘게 줄곧 하나금융에 몸 담은 정통 '하나맨'으로 불린다. 1954년생으로 마산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전신인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한 후 하나은행 가계금융부장과 인력지원부장, 심사본부장, 기업고객사업본부 대표, 하나은행 부행장, 하나증권 사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말까지 하나금융지주 기업금융부문 부회장 직을 맡아 왔다. 2005년 하나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고 임원급 하나맨들 가운데 연장자에 속해 차기 사장으로 가장 유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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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