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에라 기자]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전세계가 저성장에 빠지면서 투자자들이 적당한 투자처를 찾는 데 고민에 빠졌다. 특히 미래 30~40년 후 은퇴시점을 대비해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예비 은퇴자들의 한숨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은퇴 이후 노후를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장기투자에 적합한 상품이 있어 눈길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컨슈머 주식에 투자하는 대표 상품인 '글로벌 그레이트 컨슈머 랩어카운트'와 '글로벌 그레이트 컨슈머 펀드'를 통해 예비 은퇴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지난 10여년간 신흥국들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신흥국 내수시장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일반적으로 신흥국의 내수 시장, '컨슈머' 섹터라고 하면 소비업종의 주식 정도로 생각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컨슈머' 섹터 투자는 단순한 업종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거대한 투자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컨슈머 투자의 트렌드는 단순히 소비 업종의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통해 갈수록 확대되는 글로벌 소비 시장에서 성공하는 선진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이들 기업 투자를 통해 지속 가능성과 성장성 모두 보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그레이트 컨슈머 랩어카운트'와 '글로벌 그레이트 컨슈머 펀드'는 운용의 주체는 동일하나 운용전략과 환위험 노출에 차이가 있다. 두 상품 모두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법인에서 운용을 담당하고 있어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은 동일하다.
다만 펀드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획득을 위해 단기매매보다는 매수 후 보유(Buy&Hold) 전략을 취하는 반면 랩은 종목 수를 15~20종목 내외로 압축하고 단기매매를 통해 적극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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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