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국가영어능력평가(NEAT: National English Ability Test) 시험이 일부 국립 및 지방 사립대학교의 수시모집에 이용되고 수능 대체 여부를 검토중임에 따라 영어교육업체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 허민호 연구원은 15일 "오는 6월 24일과 7월 29일에 NEAT의 시험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소개하며, "NEAT의 수능영어 대체 시 청담러닝, 정상이엘에스 등 영어교육업체의 성장성 회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NEAT란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4개 영역에 대한 영어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정부는 NEAT를 통해 표현 중심의 실용 영어교육 확대 이외에도 영어 공교육 강화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말하기와 쓰기가 강화된 중/고등학교 영어교과서 보급, 2014년도 수능 영어 개편 등을 통해 2016년도 NEAT의 수능 대체 및 조기 정착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허 연구원은 "NEAT 시행의 본격화로 실용 영어교육시장은 상위 10% 이내 학생 중심의 초/중등 중심에서 상위 50% 학생으로 저변 확대와 고등학생으로의 고객층 상향 확산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또한 그는 "원어민 강사 채용, 독자적인 커리큘럼 및 모의테스트 구축 등 실용 영어교육 경쟁력 확보를 위한 소규모 보습학원의 자본화 및 구조조정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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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