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통화스왑(CRS)금리가 하락했다. 그리스 총선을 앞둔 불안심리와 포워드 물량에 CRS금리는 레벨을 낮췄다.
CRS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전일비 6~7bp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이 전일비 2.10원 하락했지만 포워드 물량과 불안 심리에 오퍼 우위에서 크로스 금리는 하락 압력을 받았다.
오는 17일 그리스의 2차 총선을 앞두고 불안심리가 부각되면서 이날 크로스 금리 레벨을 낮췄다. 그리스에서 긴축을 지지하는 신민당이 당선되더라도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이다. 이에, FX스왑과 CRS금리는 오퍼 우위의 장세를 보이며 하락했다.
한 시중은행 스왑 딜러는 “물량이 크진 않았지만 포워드가 좀 있었다”며 “크로스 금리 하락에서 제일 컸던 것은 미국 주가 하락과 그리스 총선을 앞둔 불안심리”라고 진단했다.
그는 “1~3년 구간에서 거래가 좀 있었다”며 “빅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서 포지션을 줄이고 가거나 크로스 오퍼로 해놓고 가는 게 마음이 편한 장”이라고 말했다.
이자율스왑(IRS)금리는 2년 이상 10년 이하 구간에서 1~2bp 내렸다. 미국채 금리 하락에 국내 국채선물이 상승세를 타면서 이에 연동됐다. 거래는 많지 않았으며 IRS시장에서도 관망세가 짙었다.
앞선 스왑 딜러는 “그리스 이벤트를 앞두고 딜러들이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며 “관망하는 분위기라 장 중 변동성이 거의 없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거래는 거의 없었고, 특별한 플로우도 없어서 선물에 연동돼 레벨이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한 스왑 브로커는 “3년물과 5년 중심으로 5년 이하 중단기 거래가 집중됐다”며 “커브는 레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천천히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
IRS금리(%) |
전일비 |
CRS금리(%) |
전일비 |
CRS-IRS |
BOND(%) |
IRS-BOND | |
|
1년 |
3.30 |
- |
2.22 |
-6bp |
-108bp |
3.28 |
2bp |
|
2년 |
3.23 |
-1bp |
1.78 |
-7bp |
-145bp |
3.27 |
-4bp |
|
3년 |
3.23 |
-1bp |
1.72 |
-6bp |
-151bp |
3.29 |
-6bp |
|
5년 |
3.27 |
-2bp |
1.70 |
-6bp |
-157bp |
3.41 |
-14bp |
|
10년 |
3.39 |
-2bp |
1.81 |
-6bp |
-158bp |
3.64 |
-25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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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