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시 주요하게 고려한 요소는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산업위험 증대 ▲주택사업 위축으로 영업 수익성 저하 ▲메카텍 사업 강화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 기대 ▲풍부한 수주잔량, 최근 주택사업에 대한 보수적 접근 등이다.
재무적인 측면에서는 ▲수익력 대비 열위한 재무구조 ▲선투입 자금 회수 지연으로 차입금 및 PF 우발 채무 부담 지속 ▲메카텍 합병,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 역량 보완 ▲ 지난해의 전년말 대비 조정부채 비율하락 ▲보유 자산을 활용한 재무적 융통성 및 두산 계열사로서의 대외 신인도 등도 감안됐다.
안영복 평가실장은 "산업환경은 악화되었으나 양호한 수주 경쟁력, 선 투입자금의 회수 가능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두산그룹의 계열 요인은 두산건설에 유리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NICE신평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지난 2003년 두산건설이 고려산업개발 인수 당시 유상증자, 회사채 인수의 형식으로 참여했고, 지난 2006년 9월 두산건설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회사 구조조정에 기여했다.
또 지난 2010년의 두산메카텍을 흡수합병과 2011년자본확충작업도 두산중공업의 주관하에 이루어진 점은 계열집단의 지원의지 표출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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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