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동양증권은 수주 지연을 이유로 아이씨디의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조성호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12일 "아이씨디는 기대했던 A3수주의 지연과 시장기대를 크게 하회한 영업실적으로 2분기(3월 결산분기) 실적발표 이후 한 달만에 주가가 28% 하락했다"며 "이는 3분기 실적부진 지속 우려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비공급 지속가능 여부에 대한 우려로 센티멘트가 악화된 점이 주가하락의 가장 큰 요인이었다는 얘기다.
조 애널리스트는 "플라즈마 기술뿐만 아니라 수율에 영향을 미치는 ESC까지 내재화되어 경쟁력 보유하고 있다"며 "다만 주 거래선 입장에서도 장비교체는 리스크 요인으로서 합병과 Flexible 양산라인 도입을 앞두고 리스크를 확대하는 전략을 취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쟁업체 진입 가능성은 장기 리스크 요인"이라며 "그렇지만 A2-P3는 일종의 Pilot라인으로 A3에 적용할 장비를 검토하기 위한 라인인데 현재까지 다른 식각장비 적용된 이력이 없고, 경쟁업체 진입하더라도 초기 M/S는 미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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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