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KB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은 지난해 말 출시한 'KB중소형주포커스펀드'가 출시 반년도 되지 않아 설정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펀드는 연초 이후 국내주식형펀드가 1조5000억원 줄어든 것에 비해 매일 자금이 꾸준히 유입, 출시 6개월도 안돼 설정액 1000억원을 넘어섰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중소형주포커스펀드는 연초이후 17.39%의 수익률로 중소형주펀드는 물론 국내주식형펀드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성과를 기록 중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 중소형주지수가 10%넘게 하락했고 코스피 지수는 소폭(1.22%)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 펀드는 KB밸류포커스펀드로 검증된 KB자산운용만의 가치주선정모델 선정능력을 활용해 성장성이 있는 가치주와 강소기업 등에 투자한다. 최근 운용보고서 기준으로 드래곤플라이, 코오롱인더, 유진테크, 한솔케미칼, 우리파이낸셜 등 74개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최웅필이사는 "최근 5개월간은 주식시장에서 낮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던 IT관련 장비 및 부품 가치주들의 재평가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펀드 수익률에 큰 기여를 했고 여타 개별기업들도 시장대비 주가흐름이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펀드의 최저 가입금액 제한은 없으며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1.460%)과 0.8%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1.320%,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2.060%)과 C-E형(연보수 1.610%, 온라인전용) 중에 선택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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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