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국고채전문딜러(PD)들은 4일 국고채 3년물 1조4500억원이 금리 3.28% 근방에서 낙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잠시 후 이날 10시40분부터 20분간 국고채 3년물 1조45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지난 달 7일 실시된 국고채 3년물 1조35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은 낙찰금리 3.40%, 응찰률 481.9%로 마무리됐다.
PD사들은 기준금리와 좁아진 스프레드에도 불구하고 새 물건이라는 메리트가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발행물량이 적은 점도 입찰이 무난하게 끝날 것이라는 예상에 힘을 보탰다.
증권사의 한 PD는 "지금 금리인 3.28% 수준에서 낙찰될 것 같다"며 "지금은 장기물이 강세긴 한데 이러다가 3년물이 한 번 강해지면서 기준금리를 하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금리가 낮지만 입찰이 잘 안 될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증권사의 한 PD는 "절대금리는 큰 메리트가 없지만 새 물건이고 발행량도 PD사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적어서 입찰 자체는 평소처럼 무난하게 끝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서로 무리하면 금리가 또 빠지니까 조심하면서, 11-6호와 스프레드가 붙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10시 33분 현재 국고채 3년물 11-6호는 지난 주말보다 2bp 하락한 3.28%에 거래되고 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