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유로존 제조업 부문이 신규주문 급감과 채무위기로 인한 신뢰도 약화에 따라 거의 3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의 위축세를 나타냈다.
유로존 주변국으로부터 시작된 제조업 경기 둔화가 유로존의 성장을 뒷받침해 온 독일과 프랑스에까지 영향을 미쳐 이들 국가의 제조업경기가 3년래 최고 속도로 악화된 영향이 컸다.
1일 마르키트에 따르면 5월 유로존 구매관리자협회(PMI) 제조업지수 최종치는 45.1로 4월의 45.9에서 하락하며 2009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이는 잠정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45.0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지수는 50 이하면 위축을, 50 이상이면 성장을 의미한다.
세부적으로 생산지수가 44.6으로 4월의 46.1에 비해 악화되며, 2009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규주문지수는 42.6을 기록하며 4월의 43.5를 밑돌았으나 잠정치 42.5보다는 높았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