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김현영 기자] 지난 분기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앞서 발표된 예비치에서 하향 조정되었다.
미국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전분기 대비 연율 1.9%로, 예비치 2.2%에서 하향 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참고로 지난해 4분기 미국 경제는 3.0% 성장했다.
개인소비 지출 둔화와 수입 증가세 강화가 GDP 하향조정에 영향을 미쳤다.
세부적으로 개인소비지출(PCE)물가 상승률이 2.4%로 예비치와 변함이 없었으며, 근원 PCE물가 상승률도 2.1%로 예비치와 동일했다.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개인소비 지출은 이전 2.9% 증가에서 2.7% 증가로 하향 조정됐다.
수출 성장률은 이전의 5.4%에서 7.2%로 강화되었고, 수입은 4.3% 증가에서 6.1% 증가로 늘어났다.
기업투자 성장률은 1.9%를 기록해 이전 2.1% 위축에서 개선되었으며, 주택투자 또한 19.1% 성장에서 19.4% 성장으로 확대되었다.
이전에 695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던 기업 재고는 577억달러 늘어난 것으로 하향조정됐다. 이는 GDP 증가율을 겨우 0.21%포인트 높이는 요인이 됐다. 이전 발표된 예비치에서는 0.59%포인트 높인 것으로 집계됐다.
그 밖에 물가 움직임을 나타내는 GDP 디플레이터는 1.7%로 예비치 1.5%에 비해 높았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