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교보증권은 셀트리온제약에 대해 관계사 셀트리온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CT-P13 허가 시 강력한 주가모멘텀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갑호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30일 "셀트리온제약은 관계사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국내판권을 보유한 회사"라며 "셀트리온이 국내에서 CT-P13을 통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경우 이는 셀트리온제약을 통한 매출"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2월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인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CT-P13을 식약청에 허가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김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은 CT-P13의 허가를 내달로 기대하고 있다"며 "3분기 이후엔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CT-P06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류머티즘 관절염 환자는 약 40만명으로 추산된다. 그 중 12~15만명 가량이 레미케이트 처방이 필요한 중증환자로 분류되고 있다.
그는 "CT-P13 식약청 허가 시 레미케이드 가격은 70%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며 "CT-P13은 그 이하의 가격으로 책정돼 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큰 폭으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셀트리온이 CT-P13 식약청 허가로 인한 주가모멘텀 확보 시 셀트리온제약 또한 강력한 주가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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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