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동국제강 그룹 계열 인터지스는 29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계열사 DK에스앤드를 흡수 합병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또 합병에 따른 사업목적 변경 등의 정관변경안도 승인됐다.
두 회사의 합병절차가 완료되면 DK에스앤드는 소멸하고 인터지스만 남게 된다. 추가되는 사업 목적은 선박대리점업, 내항화물운송업, 외항화물운송업, 선박관리업 등이다.
인터지스는 DK에스앤드에서 주력해 오던 해운업에 진출해 물류 전 부분에 걸친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보하게 된다.
정표화 인터지스 사장은 “이번 합병은 그동안 진행해 온 동국제강그룹 내 물류기능 통합의 마지막 단계"라며 "인터지스는 해상운송 부문까지 서비스를 확충함으로써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사업위험을 분산함과 동시에 규모의 확대를 통한 원가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인터지스의 매출액은 3840억원, 영업이익은 233억원이었으며 DK에스앤드의 매출액은 1007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이었다. 양사의 실적 합계는 매출액 4878억원 영업이익 263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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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