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9일 원/달러 환율이 1170원대에서 숨고르기 장세를 연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금일은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숨고르기에 나서며 1170원대 흐름이 예상된다”며 이날 원/달러 매매범위를 1173~1181원으로 예측했다.
다만, 그리스 2차 총선 전까지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의 하방 경직성도 유지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미 달러는 안전자산선호와 상대적 미 경기의 호전세, 추가 완화 기대 약화 속에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도 이러한 미 달러 강세와 함께 고점 높이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결국, 이번 주에도 그리스와 관련해 뚜렷한 해법이 나올 가능성은 낮고 과매도/과매수 부담이 시장 진정 요인이라는 진단이다.
전 애널리스트는 “대내적으로는 월말 네고와 당국 개입이 상승을 억제해 줄 것”이라며 “다음 저항선은 1200원으로 조심스러운 상승 시도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전승지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 예상 거래 범위로 1170~12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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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