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G마켓은 박찬호 어린이용 야구 용품 1000세트를 4만 9000원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한국 야구의 전설 박찬호의 국내 복귀 기념으로 G마켓과 박찬호 선수의 라이선스 권한을 갖고 있는 윌슨 본사가 국내 최초로 기획한 한정판 세트 모델이다.

박찬호 어린이 야구세트는 윌슨 정품 야구공과 글러브에 박찬호 티셔츠, 모자, 가방을 포함해 총 5가지 제품으로 이뤄진 6~12세 유소년용 세트 상품이다.
야구공은 가볍고 쿠션이 있는 제품으로 어린이 및 초보자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글러브는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11인치 사이즈로 미취학아동부터 어린이까지 사용할 수 있다.
티셔츠는 여름철 땀을 흡수하는 면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4가지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고, 모자는 두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다.
가방은 다양한 용품을 넣어 다닐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로 야구경기장이나 피크닉 갈 때 유용하다. G마켓과 윌슨은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소년 리틀야구단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서희선 G마켓 상품개발팀장은 "국내 야구 열풍으로 아이들도 야구에 대한 관심이 큰데다 박찬호 선수 국내 복귀를 기념하자는 의미로 주니어용 박찬호 야구 용품세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