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코스피가 그리스 유로존 탈퇴 우려감이 고조되며 1810선을 다시 내줬다.
코스피는 23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4.26포인트, 1.29% 내린 1805.18을 기록 중이다.
간밤 뉴욕 증시는 장 막판 루카스 파파데모스 전 그리스 총리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역시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가 투심을 위축시키며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은 16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여 최장 순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487억원의 매물을 출회해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445억원, 193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며 하락폭을 제한하고 있다.
프로그램 비차익거래에서 123억원 가량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차익거래에서 908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여 총 1043억원 가량의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전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증권, 전기전자, 전기가스, 은행, 운수창고 등이 1% 넘게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3일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와함께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LG화학,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등이 1~2% 가량 약세다.
반면 NHN과 현대중공업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1.30포인트, 0.28% 하락한 460.17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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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