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피델리티자산운용은 당분간 시장이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현 상황에서 우량기업 주식과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도미닉 로씨 피델리티자산운용 글로벌 주식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2일 "변동성 장세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섣불리 투자자금을 회수하려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시장 변동성보다 펀더멘털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최근 불거진 유럽 이슈는 지난해부터 지속된 것으로 새로울 것이 없는 가운데 변동성 높은 상황에서 투자자금을 회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이다.
로씨 CIO는 "현재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은 상당히 올라간 편"이라며 "국채 시장과 주식시장은 이미 그리스의 탈퇴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리스 위기는 다른 지역으로 전염되지 않고 파급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며 "이태리와 스페인이 국민투표를 할 경우 그리스와는 다른 결과가 도출돼 스페인과 이태리 정부가 위기극복을 위해 필요한 긴축 등의 노력을 원활히 시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변동성보다는 펀더멘털에 주목해야 한다며 재무건성이 높은 기업들과 배당주 투자 전략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로씨 CIO는 "재무건전성이 양호하고 현금창출능력이 높은 기업발굴에 중점을 둘 것"이며 "지속적으로 언급했던 배당주 투자 전략은 글로벌 주식투자에 있어 여전히 유효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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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