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코스피가 그간 낙폭이 컸던 전차(삼성전자, 자동차) 군단의 반등에 힘입어 1820선으로 뛰어오르고 있다.
코스피는 22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3.31포인트, 1.30% 오른 1822.78을 기록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기대와 유럽 불안 완화가 호재로 작용해 7일만에 반등했다.
중국과 유럽발 호재가 투심을 자극하며 외국인이 15일만에 일시 순매수로 전환하고 개인이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장주 삼성전자가 3% 이상 급등하고 현대기아차가 2% 가까이 상승하는 등 시가총액 상위주가 일제히 오르며 지수 상승을 부추기는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은 813억원 규모의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42억원, 277억원 규모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비차익거래에서 214억원 가량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차익거래에서 1988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여 총 1767억원 가량의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전업종의 상승세가 뚜렷하다. 전기전자가 3% 가까이 상승중이고 기계, 증권, 운수장비, 금융 등이 1% 넘게 오르고 있다. 그간 낙폭이 컸던 IT와 자동차의 상승세가 뚜렷하다. 기관이 IT를, 외국인이 자동차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뉴욕 증시가 크게 올랐다는 소식에 정보통신(IT)주들이 장초반부터 급등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3% 가까이 오른 124만5000원에 거래 중이고 LG전자와 삼성SDI 역시 3% 넘게 상승중이다.
이밖에 현대차, 기아차,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SK하이닉스 역시 1% 안팎 오르고 있다.
다만 유로존 위기로 매크로 환경이 좋지 않은데다 업황 부진도 이어지고 있는 포스코가 약세를 보이고 있고 한국전력 역시 하락중이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8.22포인트, 1.83% 상승한 457.1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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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