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동양증권은 유로존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며 금리상승 압력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학승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보고서를 통해 "그리스 2차 총선까지 유로존은 그리스 관련 대안들을 마련할 것이며, 채무증권 발행을 통해 부채 가치를 절하시키는 G유로도 이런 맥락으로 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스가 유로화를 포기하더라도 유로존 뱅킹시스템의 붕괴까지 이어지기는 힘들다"며 "그리스 사태의 해결 이후에는 본격적인 약세장 가능성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유럽관련 지표나 주요 정치인의 발언 등 이슈에 따른 등락장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에서 금리의 빠른 상승을 예상하기도 쉽지 않다는 진단이다.
한편 지난주까지 큰 변동을 보였던 환율과 스왑금리 등 지표들의 되돌림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스왑포지션 움직임이 줄어들며 급락세를 보였었던 통화스왑(CRS), 이자율스왑(IRS)금리의 상승이 진행됐고 외국인 선물영향력이 약해지면서 현물 금리도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리스 문제의 해결까지 등락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리의 상승압력이 보다 우세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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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