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21일 코스피지수가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현대차·기아차의 상승세에 힘입어 강보합권에 올라섰다.
시가총액 상위권 주식의 상당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장주들이 선전하고 있는 것.
지난 주 그리스와 스페인의 위기론이 대두되면서 증시 변동성이 이날까지 이어지는 모습이다. 다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기아차 등이 증권 업계 선호주로 꼽히면서 악재를 상쇄시키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10시 1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1.46포인트, 0.64% 오른 1793.92에 거래되고 있다.
수급 주체별로 기관·국가지자체가 각각 91억원, 161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일반법인·개인이 각각 152억원, 17억원, 81억원의 순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프로그램차익거래는 98억원의 사자세를 보인 반면 프로그램비차익거래는 232억원의 팔자세를 보이고 있다. 차익거래 순매수 물량은 국가지자체의 매수 우위를 통해 쏟아지고 있으며 비차익거래 순매도는 대부분 외국인 물량이다.
업종별로 전기전자(2.41%)·운수장비(1.28%)·전기가스업(1.64%)의 강세속에서 화학(0.86% 하락)·의약품(0.76%)·유통업(1.35%)·철강금속(1.04%)의 약세가 돋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15종목은 그룹별 차별화된 모습이다. 삼성전자·현대차·기아차·NHN·한국전력은 2∼4%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POSCO·LG화학·신한지주는 1∼2%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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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