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크라이슬러가 변속기 결함을 이유로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지프 랭글러’ 차량 대규모 리콜에 나선다.
20일(현지시각) 주요 외신들은 크라이슬러가 지프 랭글러 차량의 기어 변속판과 점화장치 사이에 이물질들이 걸리면서 화재 발생 위험이 있어 리콜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리콜 대상이 지프 랭글러 2010년 모델로 2010년 7월 14일 이전에 생산된 차량 중 자동변속(오토매틱) 차량에만 해당하고, 2010년형 외에는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크라이슬러측은 변속기 결함으로 인한 화재 발생 건수가 14건 이상으로 아직까지 결함으로 인한 부상자 발생은 없었다고 전했다.
크라이슬러는 문제가 되는 차량들의 변속 플레이트를 이물질이 걸리지 않는 바(bar) 형식으로 무상 교환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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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