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1일 대신증권에 대해 축소될 배당성향과 성장성 정체를 감안해 투자의견 '단기매수(Trading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1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대신증권은 업종 내 가장 높은 배당성향을 보이며 대표적인 배당주로 분류됐었다"며 "다만 배당성향은 앞으로 축소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2011회계년도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7.5% 증가한 반면 총 배당액은 13.9% 감소했다"며 "배당성향은 56.8%으로 3년 평균 배당성향 78.3%의 3분의 2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배당성향 축소는 금융당 국의 국내 금융회사 자본확충 유도 정책 등을 고려한 것으로 판단된다.
성장성 둔화도 목표가 하향 원인이다.
손 연구위원은 "대신증권은 업종 평균을 하회하는 수이력(ROE)을 나타내왔다"며 '수익원 다변화와 성장모멘텀에 대한 고민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 규모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기에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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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