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한국전력이 전기료 인상 기대와 1분기 양호한 실적에 힘입어 급락장에서 상승세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600원(2.61%) 오른 2만3550원에 거래됐다.
한국전력은 1분기 K-IFRS(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3.2% 늘어난 13조3030억원이라고 밝혔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054억원, 5129억원으로 규모를 줄였다.
양지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보다는 양호한 수준"이라며 "전기판매량 부진, 동절기 피크요금제와 주택용 누진제효과에 따른 판매단가 인상효과, 해외사업수익과 기타수익 등이 예상보다 양호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전력은 지난달 정부에 13.1%의 전기요금 인상안을 제출했다. 지식경제부가 타당성을 검토한 이후 기획재정부와의 논의를 거쳐 전기요금 인상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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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