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존 립스키 전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부총재는 10일 뉴스핌 주최 제1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글로벌 위기후 세계경제 전망 및 대안모색'이라는 주제의 연설을 통해 "금융기관에 대한 규제를 고려할때 미시적 뿐만 아니라 거시적 건전성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립스키 전 IMF 부총재는 "많은 사람들이 금융산업 개혁을 이야기할 때 규제 개혁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규제 개혁도 중요하나 이는 필요한 개혁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금융기관과 관련한 개혁에서 미시적 뿐만 아니라 거시적 건전성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체적인 비지니스 사이클이 금융기관과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 외에도 "주요 금융 기관들과 파생상품 등 관련 거래가 규제의 영역으로 들어와야한다"고 조언했다.
대마불사와 관련한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는 이어 "금융개혁에 대한 압력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단기적으로 금융산업의 디레버리징 경향이 계속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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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