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지난 1분기 우려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방판시장 위축으로 시장에서는 1분기 실적 우려가 컸다"며 "그러나 녹차사업의 수익성 향상으로 생활용품부문이 기대이상의 실적을 기록해 1분기 실적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화장품 사업부의 경우 백화점과 전문점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으나 방판채널이 역성장함에 따라 매출성장률이 둔화됐다. 생활용품사업부는 녹차 사업부가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로 높은 수익성 향상을 보였다.
중국법인은 마몽드가 백화점과 전문점채널 샵을 각각 50개, 65개 확대해 매출 성장을 견인했으며 라네즈와 설화수 역시 매장수와 점당 효율성이 개선됐다.
윤 애널리스트는 "1분기 동안 방판 카운셀러수를 약 1000명 증원해 현재 방판 카운셀러수는 3만 8500명에 달한다"며 "기초판매원수 증가로 4월 이후 방판매출이 회복되고 있는 것은 2분기 실적 개선에 좋은 시그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실적모멘텀이 확대될 전망으로 현 시점에서 매수가 유효하다"며 "목표주가 140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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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