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시스코가 기대 이하의 실적 전망에 하락했다.
9일(현지시각) 미국 마감후 거래에서 시스코는 8.4% 하락한 17.21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시스코는 월가의 예상보다 낮은 4/4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앞서 전문가들은 전년대비 7% 가량 늘어난 분기 매출을 예상했으나, 시스코는 분기 매출이 2~5% 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정순익은 44~46센트로 전망해,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49센트를 하회했다.
시스코는 또 3/4분기 매출이 116억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망치와 일치하는 수준.
조정순익은 48센트로, 전망치인 47센트를 다소 상회했다. 순이익은 22억달러, 주당 40센트를 기록해 1년 전의 18억달러, 33센트보다 늘었다.
이 외에도 프라이스라인닷컴 역시 기대 이하의 실적 전망에 3.9% 하락했다.
프라이스라인닷컴은 3/4분기 주당순익이 7.20~7.4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월가에선 7.39달러의 주당순익을 예상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는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정규장 거래에서 다우지수는 0.8% 하락한 1만 2835.06포인트를 기록했으며, S&P500지수는 0.7% 내린 1354.58포인트, 나스닥 역시 0.4% 밀린 2934.71포인트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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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