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새누리당 정우택 당선자(청주 상당)가 4일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5·15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
정 당선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오늘 새누리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경선에 후보로 나서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민생 구석구석 살피고 국정을 확실히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정 당선자는 대선승리를 위해 '화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민심이 당심이 되는 당, 민생공약 실천 우선, 중도·보수세력 대연합 추진, 대선승리의 선봉장 등 네 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국민과 소통하고 아픔을 공감하면서 민심이 당심이 되는 당으로 새누리당의 체질을 바꾸겠다"며 "당이 서민생활의 안정을 최우선하고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내일을 열어가실 수 있도록 민생우선의 정책공약 실천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한국정치의 굴레인 지역패권주의와 이념지상주의를 떨쳐내고 가치지향의 중도와 보수세력의 대연합을 추진하고 대선을 앞두고 예상되는 야권의 무차별적인 공세에 과감히 맞설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으로 대선승리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 당선자는 이번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인 홍재형 국회부의장을 누르고 국회 재입성에 성공했다. 해양수산부 장관, 충북도지사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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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