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코스피 지수가 미국과 중국의 경기 회복 기대감에 장중 2000선을 회복했다.
2일 오후 2시 4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35(0.90%) 오른 2000.18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발 훈풍에 오전장에서 곧장 1990선을 웃돌며 강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점차 상승폭을 확대했다.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잇따라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90억원과 728억원을 순매수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128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1468억원어치의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최근 급락세를 보였던 화학을 비롯해 전기가스, 건설, 증권 등이 2%~3% 넘게 급등하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이 4% 가까이 내리고 운수장비, 유통, 통신 등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LG화학이 5% 가까이 급등했다.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S-Oil 등도 2% 이상 상승중이다.
반면 SK하이닉스가 3% 가까이 하락하고 신한지주, KB금융, NHN 등이 약보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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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