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29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5월 첫째주(4.30~5.4)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USD/KRW Foreign 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이용희 대리.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삼성선물 전승지 애널리스트,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우리선물 변지영 애널리스트, 하나은행 이진일 차장 등 6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애널리스트 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127.00~1143.8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125.00원, 최고 113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140.00원, 최고 1145.00원 전망
▶ 기업은행 이용희 대리
: 이번주 환율 1125.00~1140.00원
이번 주 환율은 내려가는 방향일 것 같다. 유럽 이야기가 있지만 선방영 된 측면이 있어서 환율에 영향은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무역수지도 원화 강세 요인이다.
북한 핵실험 관련해서는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모르겠지만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오르지 않을 것 같다. 수급은 네고가 많은 편이다. 환율이 하락해도 급하게 처리돼야 하는 네고 물량은 나오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이다.
외국인 주식 순매도 2주 동안 이어지다가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이 부분도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이다.
▶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 이번주 환율 1125.00~1145.00원
월 말 분위기가 이어질 가능성은 크다. 하방 격직성이 여전한 가운데 유로존 재정 위기 전이 가능성이 계속 되면서 불안감이 있다.
북한 리스크도 잠재적으로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특별히 환율이 쉽게 빠질 것 같지는 않다. 1140원 고점 인식이 있어서 타이트한 레인지를 보일 것 같다.
무역수지와 외환보유액 등 수치들은 잘 나올 것 같다. 그러면서 원/달러 환율은 아래로 레벨을 낮춰갈 것이다. 중국과 유럽의 PMI 발표가 있고 미국에서는 소비 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최근 미국 경기 회복 전망이 높아지는 상황이라 소비지표 나오는 것이 어떻게 나오냐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중국 PMI는 전반적으로 전월대비 상승했던 모습이었는데 발표 결과에 따라서 시장이 조금씩 흘러갈 것 같다.
▶ 삼성선물 전승지 애널리스트
: 이번주 환율 1128.00원~1145.00원
이번 주 환율은 1130원에 대한 지지력을 확인하는 국면이 예상된다. 주말 프랑스 대선의 2차 투표와 그리스 총선을 앞두고 유로존 정치적 불안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신용등급 강등 루머 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지지력을 제공하는 가운데 4월 무역수지 흑자 가능성과 일단락된 배당 지급, 외인 주식 매수 재개 등으로 국내 변수는 하락에 우호적이다. 미국에서는 3월 개인 소득/소비, 4월 시카고 PMI, 4월 ISM 제조업/비제조업 지수, 3월 건설지출, 4월 전미차량 판매,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일본은 골든 위크이며, 중국은 5월 1일까지 노동절로 휴장인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1140원 안착 테스트에 실패 후 1130원 하향 테스트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대외 불확실성은 환율에 대한 강한 지지력을 제공할 듯하다.
▶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 이번주 환율 1130.00원~1145.00원
지루한 박스 국면은 여전할 것이다. 1130~1140원이 주레인지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주에 북한이 일주일 내 핵실험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어서 다음 주 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그런 부분은 일정부분에서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한편, 미국 GDP가 안좋게 나온다면 양 쪽으로 작용할 수 있다. 주식이 약세를 보이면서 하방 경직성을 키우다가 QE3 얘기가 나오면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결국 소재가 엇갈리는 상황이다. 지지부진한 장이 될 것이다. 레인지 보고 고점에서는 네고, 저점에서는 결제가 나온다.
▶ 우리선물 변지영 애널리스트
: 이번주 환율 1130.00~1143.00원
미국 FOMC의 추가부양 가능성 언급은 원론적인 차원에서 여지를 남겨둔 것으로 보이나, 지표 민감도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미 경기 부진 시 정책기대가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압도하며 완만한 달러 약세 견인할 전망이다. 다만, 북한의 3차 핵실험 가능성과 5월 초 그리스 총선과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를 앞두고 관련 불확실성이 하단에 지지력 제공하며 환율은 방향성 부재한 흐름 이어갈 듯하다. 월말 네고 종료와 근로자의 날 휴장, 주말 미 고용 발표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은 1130원대 박스권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4월 무역수지 흑자 규모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 하나은행 이진일 차장
: 이번주 환율 1125.00~1145.00원
레인지 인식이 너무 강해서 1140원 위에서는 네고와 개입 경계 때문에 막히고 1130원대 초반에서는 저점 결제 수요가 나온다.
호재와 악재가 같이 있기 때문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좁은 레인지 인식에 따라서만 거래를 한다.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으면 이런 범위에서 움직일 것 같다. 북한 핵실험과 유럽 정치적 변수에 대해 경계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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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