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97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선물과 현물을 동반 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27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11.31포인트(0.58%) 오른 1975.35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뉴욕증시는 고용지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택지표가 호조와 벤버냉키 연방준비제도(FRB) 의장의 양적완화 가능성 언급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런 영향에 이날 지수는 끌오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39억원과 33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밀어올렸다. 개인은 243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는 2270계약을, 현물시장에서는 3070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도 345억원의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반면 개인은 2440억원어치 팔았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중심을 2375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매도차익거래는 국가지자체가 주도했다. 국가지자체는 현물은 1145억원어치 순매도한 반면 선물은 695계약을 샀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4.01% 급등했고 전기·전자와 기계는 각각 2.27%와 1.99%가 올랐다. 섬유·의복, 철강·금속, 운수장비 등은 소폭 상승했다. 화학, 의약품, 비금속광물은 1% 대 낙폭을 나타냈고 종이·목재, 전기가스업, 금융업은 약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에는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3만4000원(2.54%) 오른 137만4000원에 마감됐다. 장중 138만30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 를 경신했고 시가총액도 국내 증시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물산은 3% 넘게 올랐고 기아차, 현대모비스도 1% 가량 상승했다.
반면 LG화학(-2.45%), 한국전력(-1.38%), NHN(-2.33), LG전자(-1.10%) 등은 약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440개 종목이 올랐다. 397개 종목은 내렸고 72개 종목이 보합권에 머물렀다. 하 한가 종목은 나오지 않았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