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기에 대해 예상을 상회한 1/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2/4분기에도 시장의 기대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 하준두 연구원은 27일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판매되는 시기가 3/4분기부터이기 때문에 2/4분기에는 전사적인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는 일본 무라타와 더불어 스마트 기기에 필수적인 ‘소형+고용량
MLCC’에서 지배력을 높이고 있기 때문에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800만화소 카메라모듈, FC CSP, FC BGA등 핵심 사업들은 2/4분기부터 최고 성수기로 인해 실적이 대폭 상승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기의 2/4분기에 IFRS연결기준 매출 1.9조원(전분기비 9.2% , 전년도기비 13.5% 상승)과 영업이익 1336억원(전분기비 25.6%, 전년동기비 53.3% 증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글로벌 스마트폰 1위 업체로 부상할 삼성전자로 인해 HDI(High Density Interconnect), 카메라모듈, FC CSP, MLCC등 전사적인 실적 개선세가 돋보인다"며 "FC CSP부문에서는 글로벌 1,2위 스마트폰 업체 모두 삼성전기에게 반도체 패키징을 맡기고 있으며 경쟁업체의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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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