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매도 규모가 확대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26일 코스피지는 오후 1시 5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20% 하락한 1957.80을 기록하고 있다.
오전장에서 상승세를 기록했던 지수는 개인과 기관 중심의 매도 규모가 확대되자 오후 들어 약세로 전환됐다.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장초반에는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듯 했지만 외국인만 나홀로 사자세를 보이는 등 불안한 수급 상황이 하락세를 이끈 요인으로 풀이된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12억원과 1030억원을 순매도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140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45억원어치의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철강금속, 기계, 건설, 금융 등이 1% 넘게 내리고 있다. 반면 음식료품, 전기·전자, 의료·정밀, 운수·장비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삼성전자가 2% 넘게 상승하고 있으며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등도 1% 이상 상승중이다.
반면 최근 강세를 주도했던 현대중공업이 4% 넘게 빠지고 있고 LG전자가 6%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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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