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 업체들은 올해 상해 뉴욕 등 글로벌 패션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1대1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26일 ‘2012년 글로벌 패션 브랜드 사업’의 9개 지원대상 브랜드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전년도 지원대상 12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해외진출 수준 및 경영 성장 등을 평가해 재선정했다.
지경부는 예산 증액(2011년 10.0억원→2012년 13.5억원)과 최근 한류의 급속한 글로벌 확산(아시아→유럽·미국 등) 등의 호기를 충분히 활용해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우선 상해·뉴욕 등 글로벌 패션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가 제공되는 마케팅 촉진, 브랜드별 맞춤형 지원, 해외 마켓정보 및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구성된다.
해외 마케팅의 경우 중국(상해) 한류 패션콘서트, 미국(뉴욕)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오는 6월30일 한류가 강하면서 세계의 시장으로 급성장 중인 중국 상해에서 K-pop, 한류 스타, 토탈 패션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해외 한류융합 마케팅(패션콘서트)을 연다.
1대1 맞춤형 지원을 위해서는 중국현지 유통확장 자문 및 브랜드 운영, 중국 현지 브랜드파워 강화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유럽/미국 현지 바이어 마케팅 및 홍보 등을 지원한다.
글로벌 정보·네트워크 지원은 중국 지역별 소비자 분석 및 시장적합성 조사, 유럽 마켓리서치, 중국 주요 바이어와 패션브랜드 교류회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업계 파급효과 확산을 위해 CEO 및 실무자 대상 지식공유 세미나/교육 등을 통해 해외 진출을 계획 또는 추진 중인 국내 브랜드와 한국형 패션브랜드 글로벌 진출 노하우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지경부 김남규 미래생활섬유과장은 “올해는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타고 그간 축척된 비즈니스 역량을 해외 패션시장에서 적극 실행함으로서 우리나라 토종 패션브랜드가 본격적으로 해외 현지화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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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