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최초 보금자리 시범지구인 서울강남 보금자리주택지구내 상업․근린생활시설용지 20필지(22천㎡)가 4월 최초 분양된다. 이에 따라 수익형 토지를 물색하던 실수요자들에게는 오랜만에 좋은 투자기회가 될 것이란 게 LH의 설명이다.
25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강남보금자리지구내 상업·근린생활시설용지를 26일 공급공고를 시작으로 5월 16일(수)∼17일(목) 양일간 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분양한다고 밝혔다.
대상토지는 상업용지 10필지(1005∼1952㎡), 근린생활시설용지 10필지(849∼1078㎡)로 공급예정가격은 상업용지 66억∼132억(평당 2093만∼2241만원), 근린생활시설용지 44∼60억(평당 1663만∼1848만원)이며,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돼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분양신청 방법 및 대상토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입을 희망하는 경우 동 홈페이지를 통해 입찰분양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업용지의 경우 건폐율 60%, 용적률 480%, 최고층수 8층(최저 3층)이며, 근린생활시설용지의 경우 건폐율 50∼60%, 용적률 200∼250%, 최고층수 4∼5층으로, 각각의 건축제한사항은 최고한도임에 유의해 매입을 위한 사업성 검토시 필지별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건축가능 용도는 상업용지의 경우 제1, 2종 근린생활시설용지, 판매, 업무시설(오피스텔 등), 종교, 의료, 교육연구시설 등 다양한 업종이 가능해 여러 분야의 잠재 매수자들로 하여금 사업 참여에 대한 폭넓은 검토 및 관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LH는 이번 분양 토지들은 인근의 수서 및 일원지역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되는 만큼 오피스텔 및 상가분양 등 사업추진시 수익창출이 원활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 대상지 인근에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수서역) 및 분당선과 8호선(복정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게 LH의 설명이다.
또한 현재 계획중인 수서-평택간 KTX 건설 사업 완공시 최적의 교통 요충지로 급부상될 전망이다.
LH 관계자는 “작년 여름부터 강남보금자리지구내 상업․근린생활시설용지 분양을 기다려왔던 대기 수요자들이 많았던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분양성은 양호할 것으로 판단된다” 며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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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