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5일 채권금리가 상승했다.
전일 미국채 금리의 상승으로 약세 출발한 채권시장은 재료의 부재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로 매우 좁은 변동성을 보였다.
장 막판 북한 관련 뉴스가 나오면서 국채선물이 추가적으로 좀 더 밀렸으나 이후 숏커버가 나오면서 현물은 약세폭을 일부 만회했다.
금융투자협회는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이 각각 전일종가 대비 2bp 상승한 3.49%, 3.62%로 거래를 마감했다고 최종 고시했다. 10년물도 전일가 대비 2bp 오른 3.88%로 장을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일대비 1bp 상승한 3.49%, 2년물은 전일가보다 2bp 오른 3.53%로 거래를 마쳤다. CD91일물은 전일 종가인 3.54%를 유지했다.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 종가대비 7틱 하락한 104.05에 장을 마쳤다. 전일보다 4틱 내린 104.08로 출발해 104.04와 104.09 사이에서 제한된 움직임을 보였다.
외국인은 992계약을 순매수했다. 보험과 투신도 각각 646계약, 216계약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반면 증권과 은행은 각각 1225계약, 109계약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개인도 139계약 순매도로 마감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5틱 내린 109.15에 거래가 마감됐다. 전일 종가 대비 11틱 하락한 109.19로 시작해 109.12와 109.24의 박스권 장세를 보였다.
은행의 한 매니저는 "변동성이 좁은 장이었다"며 "북한 관련 얘기 나오면서 선물이 막판에 약간 밀렸는데 선물 장 마감하고는 현물로 사자가 좀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외국계 은행의 한 매니저는 "아침에 미국채 따라 채권 가격이 갭다운 한 후 변동성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FOMC 기다리지만 특별한 것은 없을 것"이라며 "국내의 경우 GDP보다는 산생이나 물가가 중요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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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