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4일 인프라웨어에 대해 자회사인 디오텍의 유무상증자 발표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현재는 실적에 주목할 때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을 유지했다.
인프라웨어는 지난주 금요일 장마감 공시로 자회사인 디오텍의 유무상증자 발표되면서 전일 주가가 급락했다. 다만 자회사 유상증자로 주가 하락은 이유를 찾을 수 없다는 게 하나대투증권의 분석이다.
전성훈 하나대투증권 연구위원은 "디오텍은 증권사 총액 인수 방식의 공모발행으로 유상증자를 공시했다"며 "인프라웨어는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디오텍의 유무상 증자 후에도 인프라웨어의 디오텍 지분은 25%(특수관계인 포함)를 유지돼 지배구조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라며 "디오텍의 유상증자가 자체적인 신규 사업 진출에 대한 투자자금 확보이기 때문에 모회사와의 시너지와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재는 실적 개선에 주목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1분기는 부진하나 2분기는 가시적인 실적 개선을 보일 전망이라는 것.
전 연구위원은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88.4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2분기부터 매출 시작되는 전자책 솔루션의 개발비 반영으로 4분기 대비 수익성 소폭 약화될 것"이라고 했다.
또 그는 "전자책 솔루션 비용의 선반영 효과로 2분기 영업이익은 40억을 초과할 것"이라며 "오피스 솔루션의 확보와 태블릿 PC 등의 신규 수요 확대에 따라 실적 상승 흐름은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인프라웨어 거래 업체들의 신제품 출시는 5월에 집중돼 폴라리스 오피스의 매출 확대가 가속될 것으로 판단에서다.
4월 16일부터 애플 아이폰(iPhone)용으로 출시된 폴라리스 오피스가 앱스토어 생산성 카테고리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어 리테일 오피스(Retail Office) 매출로 수익성 개선도 예상된다. 5월 중 중국 신규 휴대폰 업체 고객 확보 전망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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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