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지난해 미국 투자자들은 저비용 펀드와 주식으로 자금을 이동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미국 뮤추얼펀드 투자자들의 평균 수수료 역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3일(현지시간) 미국의 리서치업체인 모닝스타 보고서는 지난해 미국의 투자자들이 저비용 펀드와 주식으로 자금을 이동하면서, 뮤추얼펀드 투자자들이 지불한 평균 수수료가 예년보다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전형적인 펀드 투자자들이 지불한 수수료는 0.75%로 집계돼, 지난 2010년의 0.77%, 2009년과 2008년의 0.80%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평균 수수료율은 모든 주요 자산 펀드에 걸쳐 하락했으나, 헤지펀드들이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비전통적 투자 전략을 추구하는 대체 펀드들은 예외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모닝스타는 투자자들이 각 분야별로 수수료가 비싼 펀드에서 싼 펀드로, 주식펀드에서 채권펀드로 자금을 옮김에 따라 예년보다 적은 수수료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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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