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이스타항공은 국제 노선 확대와, 7월 중순 8번째 항공기 추가 도입을 앞두고 올해 2차 신입 객실승무원을 채용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7일 까지 접수하는 이번 공개채용은 특히, 입사자의 열정과 의지를 가진 지원자를 채용하기 위해 지원서접수는 방문접수로만 진행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채용사이트(https://recruit.eastarjet.com)를 통해서 입사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스타항공 서울사옥 또는 제주지점으로 입사자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채용조건 및 접수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채용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음달 초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후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건강검진 순서로 채용이 진행되며, 최종 30명 가량 선발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노선 확대 및 항공기 도입에 따라 서비스마인드와 외국어능력, 국제적 감각을 지닌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박수전 대표는 “객실승무원은 고객편의 제공과 기내안전을 현장에서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다”며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하고 있는 이스타항공과 함께 할 긍정적인 마인드와 서비스정신을 갖춘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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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