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올해 연말쯤 미국이 세금 및 재정문제와 관련해 커다란 도전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18일(현지시간) 가이트너 장관은 "2013년 이전에 미국은 거의 대부분의 납세자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세금 감면안 종료를 포함해 정부의 채무한고 증액 여부에 대한 논쟁, 자동적인 재정지출 삭감 등의 문제 처리를 놓고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이트너 장관은 "이는 미국 정치권을 포함해 정치권이 이 과제들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미국 자체에도 큰 실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신흥시장은 지금 상당히 강력한 장기 성장기의 초기 단계에 들어서 있다"면서 "신흥국들의 장기 성장과 관련, 미국은 대부분의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유리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