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전자책 서비스 전문업체 네모이북(대표 이완섭, www.nemoebook.com)은 회원가입이 필요 없는 전자책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오픈이북(open e-book)’을 17일부터 개설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선을 보인 오픈이북은 기존 전자책 구독을 위해 필요했던, 회원가입, 구매, 결제 등의 복잡한 절차를 없애 쉽고 부담 없이 전자책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신개념의 서비스다. 이에 따라 안드로이드 및 iOS기반 스마트기기에 네모이북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회원가입 없이 간편하게 전자책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게 됐다.
오픈이북은 현재 제공하고 있는 각종 사진앨범과 퍼블릭 도메인(저작권 유효기간 소멸자료) 문학작품 등을 시작으로 서비스 콘텐츠 종류를 크게 늘려나갈 계획이다.
오는 4월 말부터 사용자가 직접 책을 만들어 오픈이북에 공개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며 오픈이북에서 서비스하는 콘텐츠를 다른 사람에게 보내줄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도 내달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네모이북이 제공하는 이번 서비스는 국내 전자책 시장 확대의 가장 큰 걸림돌인 독자의 접근편리성 제고 차원에서 마련됐다.
최근 전자책 관련 단말기와 서비스는 늘어나는 추세지만 복잡한 절차 탓에 실제 전자책 구매율, 구독율은 그리 높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오픈이북 카테고리 서비스는 이와 같은 과정을 없애 쉽고 부담 없이 전자책을 접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한편 네모이북은 국내 최대 장르문학 전자책 업체 '피우리(www.piuri.com)'에서 지난 1월 새롭게 론칭한 전자책 서비스 업체로 소설, 에세이, 사회인문과학 서적 등 다양한 전자도서 약 1만여 권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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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