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미국 국민들은 연방 정부의 적자감축 방안으로 세금 인상 보다는 예산 삭감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와 입소스(Ipsos)의 4월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 국민의 22%는 지출 삭감으로만 예산적자 감축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36%는 세금 인상과 함께 더 큰 폭의 지출 축소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 인상을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응답자의 7%에 불과했으며 17%는 지출 축소와 함꼐 더 큰 폭의 세금인상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13%는 지출 축소와 세금 인상 중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인지 확실하게 알 수 없다는 답을, 5%는 '잘 모르겠다'는 답을 내놨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12일~15일간 전화설문으로 1044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 포인트다.
한편, 미국 여성유권자들은 절반 이상이 이번 대선후보 중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발표된 조사 결과, 여성 유권자의 51%가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해 미트 롬니 후보를 지지한 37%를 크게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최근 조사에서는 오바마 지지율이 47%, 롬니 지지율이 43%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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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