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의 3월 소비자태도지수가 여전히 체감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다시 개선 양상을 보이며 1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17일 일본 내각부는 3월 소비자태도지수가 40.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최고 수준. 지난해 3월 대지진에 이은 복구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소비자태도지수는 세계 경기 둔화와 고용 시장 부진으로 소비 심리가 타격을 입으면서 지난 2월 39.5로 3개월 만에 하락세를 기록한 바 있는데, 3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 지수는 50을 넘으면 일반 가계가 소비에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는데 3월 소비자태도지수는 50선을 넘지 못해 가계들이 느끼는 체감도는 여전히 낮은 상태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태도지수는 지난 1982년부터 일본 내각부가 집계하기 시작한 지수로,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일반 가계를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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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