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동양증권은 CJ오쇼핑에 대해 동방CJ 지분 매각에 따라 목표주가 하향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상화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17일, "중국 자회사인 동방CJ의 지분 11%를 CHS홀딩스에 503억원에 매각했다"며 "지분 매각으로 유입된 자금은 CJ IMC의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방CJ의 지분을 사들인 CHS홀딩스는 중국정부의 투자펀드인 차이나미디어캐피탈의 사모펀드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상하이미디어그룹, 청화동방 등 다른 주주들도 함께 지분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부펀드가 주주로 들어온 만큼 동방 CJ의 상장이 2년 이내에 이루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이어 "단기적으로 동방CJ 보유 지분 축소가 실적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방CJ의 보유지분 축소로 인해 목표주가는 28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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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