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유로존 무역수지가 전월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프랑스와 독일의 자동차와 기계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로는 적자가 흑자로 돌아섰지만,유로존 경기 침체로 수입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지난 2월 무역수지가 28억 유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동기에는 28억 유로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세부적으로 수출은 연율로 11%나 증가하며 적자를 흑자로 전환하는데 일조했다. 반면 수입은 7% 늘어나는 데 그쳤다.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무역수지는 37억 유로 흑자를 기록, 6개월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유로존 경제는 올해 0.3%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독일과 프랑스 경제는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어 지역 내 격차를 반영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침체의 정도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보이고 있지만, 중국과 미국의 유로존 제품에 대한 수요에 힘입어 연말 경에는 경제가 반등세를 보일 것이라는 데대체로 동의하고 있다.
한편 당초 76억 유로로 발표되었던 1월 무역적자는 79억 유로로 하향조정되었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