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동화홀딩스는 동화기업, 동화자연마루 등이 소속된 자회사 노동조합과 조인식을 갖고 올해 임금 및 단체 협상에 대한 모든 사항을 무교섭으로 타결하는데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홍진 동화기업 대표, 임윤선 노조위원장 및 노사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조인식에서 노조측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올해 회사의 경영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임금에 관한 제반 사항을 회사에 위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사측은 "동종업계에서 가장 먼저 임금 타결을 하게 돼 경쟁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화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GWP(Great Work Place)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복지 만족도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로서 동화는 2년 연속으로 임금 무교섭 타결을 이루게 됐으며 1988년부터 24년째 노사 무분규 임금 협상 기록도 이어나가게 됐다
동화는 지난해 12월 현장 기술직군의 근무 방식을 기존 3조 3교대에서 3조 2교대로 변경해 휴일 수를 늘렸다. 이와 함께 기술직에 대한 신(新)인사제도를 도입해 관리직과 동일하게 사원-대리-과장으로 승진하는 직급 체계를 마련, 근로 의욕과 책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준비 중에 있다.
김홍진 동화기업 대표는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동화의 기업 문화가 노사 화합과 상생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행복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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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