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금융감독원은 16일 휴면증권계좌 등의 주인 찾아주기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금액을 불문하고 투자자의 잠자고 있는 재산을 적극적으로 찾아주기 위함이 목적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 중 잔고가 0원인 계좌를 제외한 계좌수는 총 707만개에 달한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금액은 5조7856억원이다.

잔고가 있는 707만 계좌중 523만 계좌에 대해 안내를 완료했고 184만 계좌는 연락불가 상태다.
그중 주인 찾아주기 안내를 통해 휴면성증권계좌 중 126만 계좌에서 출금 또는 거래가 발생했다. 이중 10만원 이하 소액계좌는 99만 계좌이며 평가금액은 약 116억원이다.
금감원측은 고간의 소극적인 연락방식을 벗어나 최종주소지지 확인을 통한 투자자 재산의 적극적 반환을 추진할 것으리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증권업계에 대한 투자자 신뢰를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금융투자협회 및 업계와 공동으로 휴면성증권계좌의 주인 찾아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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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